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4회에서는 아산정책연구원 여론계량분석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대한민국 정치학 1인자’ 김지윤 박사가 ‘정치 마스터’로 등판해, '연예계 브레인' 6인방에게 ‘민주주의’를 주제로 다양한 정치 퀴즈를 출제한다.
이날 ‘브레인 6인방’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는 스튜디오에 들어오자마자 ‘메달존’으로 향해, 지난 회차에서 따낸 ‘과학’ 분야의 지식 메달을 보며 뿌듯해한다. ‘맏형’ 전현무는 “기분이 좋다. 과학 지식을 풀 충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당시를 떠올려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직후, ‘정치’가 이날의 분야로 공개돼 모두를 설렘과 긴장에 빠트린다. 특히 6인방은 “김지윤 박사님이 나오시냐?”며 궁금해하는데, 전현무는 “대기하고 계신 분이 김지윤 박사님이 아니면 상처받으실 것 같다”고 걱정까지 한다. 이에 하석진은 “국회의원 분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나름의 촉을 세운다.

그러면서 김지윤은 “여러분은 ‘정치’라고 하면 어떤 게 떠오르냐?”고 돌발 질문을 던지는데, 하석진은 “정치는 뒤에 ‘질’자를 붙여서 비하의 의미로 많이 쓰였던 것 같다. ‘정치질 하지 마’ 같은 느낌?”이라고 솔직하게 밝힌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김지윤 박사는 정치와 관련된 혁명, 투쟁의 역사인 ‘민주주의’를 언급하며 “오늘 ‘국민은 어떻게 국가의 주인이 되었나’를 주제로 정했다”고 선포한다.
19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