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새신랑 코요태 김종민의 무인도 레스토랑 리더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촬영일 기준 결혼한 지 일주일 정도밖에 안 된 시점이었다. 박태환은 김종민에게 "여기 와도 되냐"고 했고, 이원일 셰프도 "(결혼식이) 저번 주말이다"라고 거들었다.

박태환은 "어떤 일을 하는지 아내에게 얘기해줄 것 아니냐"라고 했고, 김종민은 "촬영한다는 건 얘기한다. 그게 얼마나 힘든지는 모른다. 내가 열심히 하는지 모른다. 그냥 쉬는 줄 안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4월 20일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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