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 KBS 2TV, GTV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2'(이하 '오만추')에서는 새 출연진들이 등장하며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이 이어졌다.

신봉선은 자기소개에서 "개그우먼 신봉선이 아니라 여자 신봉선으로 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본명은 신봉선인데 아명이 미나다. 여기서는 신미나로 불러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굳이 웃기지 않아도 된다는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운동을 취미로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수영과 테니스를 통해 건강 관리를 하고 있으며,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건강하게 맛있는 걸 먹기 위해 운동 중"이라며 "혼자서도 잘 살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어렸을 때부터 적금이 생활화돼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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