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지영 SNS
사진=백지영 SNS
가수 백지영이 학부모로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백지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인 등교, 하임이엄만 바나나 들고 일타맘 출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등교하는 딸의 뒷모습을 담으면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 특히 백지영은 캡모자를 눌러쓰고 편안한 티셔츠를 착용해 영락없는 엄마 면모를 드러냈다.

백지영의 딸은 현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GIA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해당 학교는 지성-이보영 부부, 백종원-소유진 부부, 방송인 박경림, 모델 겸 배우 장윤주, 전 야구선수 박찬호 등의 자녀가 다니거나 졸업했던 곳이며 연 3천 만원의 학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이 언급한 '일타맘'은 현재 백지영이 출연 중인 예능으로,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경험이 있는 상위 1% 엄마들의 초특급 시크릿 전격 공개 및 일타맘 군단이 입시 전문가와 함께 시청자들이 보낸 사연을 듣고 자녀 교육 로드맵을 제공하는 에듀 관찰 프로그램이다.

한편 1976년생인 백지영은 1999년 데뷔해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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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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