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축가단 💃🕺"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위가 아내 송지은과 함께 결혼식 축가에 나선 모습. 특히 송지은이 해당 게시물에 "이로써 세번째 축가 스케줄인가…😆"라는 글을 남겨 아직 결혼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예쁜 부부의 대표임을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2023년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2023년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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