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덱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서는 '덱스의 인생 여행지 1위로 꼽힌 마카오의 숨겨진 보석 여행 루트 콜로안 반도, 마카오반도, 마카오타워, 코타이스트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덱스는 "이번 마카오 여행 때 비가 계속 온다고 했는데 비가 귀신 같이 안 온다"고 하면서 마카오 거리를 거닐었다. 덱스는 거리를 걸으면서 "여기가 러닝하기 되게 좋다고 하더라"며 "이렇게 뭐 과일도 있고 그렇다"고 하면서 가게로 들어갔다.
덱스는 "제가 블루베리를 진짜 좋아한다"고 하면서 과일을 둘러보더니 알이 큰 것을 보고 놀라며 "어릴 때 갖고 놀던 그 구슬 보다 크다"고 했다. 또 망고 가격에 두번 놀라며 과일을 구매했다. 덱스가 과일을 먹고 있는데 관광객들이 다가와 덱스에게 말을 걸었고 이에 덱스는 "현지에서 같이 여행 온 다른 여행객을 만나면서 좀 친해지고 스몰토킹하고 서로 리스펙해주고 이런게 좋지 않나 싶다"고 했다.

아찔한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마카오 전경에 모두가 감탄했고 덱스 역시 아찔해 하면서도 엑티비티를 즐기며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활동을 마친 후 덱스는 식사를 하면서 "아까 여자분이 40살에 아이가 두명이라는데 두려운 상황인데 리스펙해서 내가 내려왔다"며 "그래서 여러모로 느끼는 것도 많고 오직 도파민만 있는 스포츠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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