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박현호, 결혼 2달 만에 기쁜 소식…함께 헌혈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은가은♥' 박현호, 결혼 2달 만에 기쁜 소식…함께 헌혈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박현호가 세계 헌혈의 날을 맞이해 함께 헌혈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세계 헌혈의 날을 맞이해 함께 헌혈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에는 박현호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행복, 부부의 날, 모임, 신랑수업, 은가은-박현호, 커플"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출연진이 부부의 날을 기념해 함께 모인 모습이 담겼다. 박현호와 은가은 부부를 비롯해 이승철 부부, 김종민 부부 등이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겼다.

2위에는 태백이 올랐다. 그는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트로트 가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베트남 현지와 교민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퍼포먼스 그룹 활동을 거쳐 트로트 장르에 도전했으며, 무대 위에서의 활기찬 에너지로 '에너지 보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3위는 송민준이 차지했다. 지난 1일 그는 오후 KBS1 '전국노래자랑' 대구 편에서 스페셜 축하 공연 가수로 등판했다. 그의 등장과 동시에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으며 호응했다. '콧바람'으로 무대에 오른 송민준은 첫 소절부터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더불어 신나는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송민준은 최근 SBS '더 트롯쇼 IN JAPAN'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다가올 장마철,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남자 가수는?', '다가올 장마철,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여자 가수는?', '다가올 장마철,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다가올 장마철, 커플 장화 함께 신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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