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곤해서 난리난 체력. 이번주 진짜 바쁜데... 제발 돌아와 컨디션ㅠ", "얼굴엔 사마귀 자국. 코는 헐어서 터졌고 콧물 당연히 나고 열도 좀 나고..." 등의 문구와 함께 피곤한 얼굴의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다음날인 16일 오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수면 후에도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았는지 김수민은 병원을 찾은 듯 링겔을 맞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수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제가 대상포진 약을 먹었는데요, 끔찍했던 근육동&바람에 스쳐도 아픔. 수포 없이 지나가나 했는데 얼굴에 편평 사마귀가 100개 났다"며 건강하지 않은 근황을 알렸던 바 있다.

김수민의 남편은 1992년생으로 김수민 보다 5살 연상이다. 직업은 검사로, 현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로스쿨에서 면접을 통해 장학생으로 뽑히면서 약 7천만원의 학비를 면제받은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안겼으며, 최근 생애 두 번째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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