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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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정주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준이랑 같이 상 받고 왔어요! 부끄럽지만 오랜만에 받아본 상이라 자랑해 봅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예쁜 웃음 잘 지킬게요!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주리는 경기도 고양시장으로부터 표창장과 상품을 받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상장에는 "귀 부부는 사랑으로 다자녀를 출산·양육하여 가족친화 환정조성에 앞장서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실현에 기여한 공이 크기에 108만 시민의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드립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뒀다. 2022년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출산하면서 오형제 엄마가 됐다.
사진=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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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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