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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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U+모바일tv, 디즈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주연을 맡은 박주현, 강훈, 류승수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강훈은 1월 방송 이후 약 5개월 만에 다시 '놀토'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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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한층 더 과감해진 강훈이 태연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강훈은 과거부터 태연의 '찐 팬'임을 밝혀왔으며, 연예계 데뷔 계기에도 태연의 존재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고백한 바 있다. 첫 만남 당시 설렘 가득한 감정을 드러냈고, 2행시 미션에서는 "'태'연 누나, '연'하는 어때요?"라는 멘트로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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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회에서도 두 사람은 여전히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월 당시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하던 강훈은 한층 과감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태연은 옆에 앉은 강훈에게 "혹시 내 옆에 앉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미리) 말한 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강훈은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해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혼자 있지 마요, 누나"라는 다정한 멘트로 다시 한 번 설렘을 유발했다.

신동엽은 "삐 소리 처리해줄 테니 지금 휴대폰 번호 말해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훈은 실제로 태연을 향해 번호를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과감해진 강훈과 태연의 케미는 오는 2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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