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X이특, 83라인 케미... "20주년 유닛 가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이특이 '83라인' 인증샷으로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김희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3'이라는 멘트와 함께 셀카를 올리며 이특과의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1983년생 동갑내기 라인다운 끈끈한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끌었고, 팬들은 즉각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팬들은 "20주년 때 83오빠 유닛 보고 싶어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멋져", "이 조합은 그냥 눈물 나요"라며 감동을 표현했고 "슈퍼주니어의 기둥 같은 두 사람", "20주년 유닛 꼭 해주세요!"라는 댓글로 유닛 결성을 염원하는 바람을 전했다.

'83라인'은 데뷔 전부터 약 20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해온 대표적인 우정의 상징으로 스퍼주니어 팬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특별한 의미로 회자된다.

올해 슈퍼주니어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7월 8일 정규 12집 'Super Junior25'를 발매한다.

한편 김희철은 예능, 유튜브,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이특 역시 각종 방송과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두 사람은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깊은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