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측은 8일, 육하리(신예은 분)와 현치연(홍민기 분)의 동행에 심란해진 도지의(이재욱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선을 그으며 경계하던 도지의와 육하리는 환자들을 치료하며 마음의 거리를 좁혔다. 육하리는 "선생님의 비밀은 뭐예요? 선 넘는거 아니고, 아픈 선생님 도와주고 싶단 말이에요"라며 도지의에게 마음을 표현해 설렘을 안겼다.
특히 육하리와 현치연이 함께 순환 진료에 나선 모습도 포착됐다. 육하리를 향한 현치연의 시선과 어딘가 당황한 듯한 육하리의 표정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던 도지의와 육하리 사이에 현치연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오늘(8일) 방송되는 3회에서 악화된 편동도 생활에 평정심을 잃고 혼란을 겪는 도지의의 모습이 그려진다. 도지의와 편동도 사람들 관계에 터닝포인트가 될 사건이 펼쳐질 것"이라면서 "그 중심에서 활약할 육하리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닥터 섬보이' 3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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