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이정하, 김도완, 육준서가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로 돌아오게 됐다고 밝혔다. 작품에 대해 이정하는 "상대방의 무술들을 다 보고 그대로 이제 사용할 수 있다"며 "다양한 무술을 위해서 정말 액션 스쿨에서 집 마냥 태권도를 했다"고 했다.
이가운데 육준서는 복싱을 했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육준서에게 "근데 어떻게 갑자기 연기자를 꿈꾸게 되신거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육준서는 당황해서 말문이 막혔고 김종국은 "근데 그렇게 앞으로의 방향을 모르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떤 운동을 하거나 동작을 하다가 유연하지 않으면 여기 허리가 말린다"며 "그러면서 이제 디스크나 이런 것들이 벌어질 수가 있다"고 했다. 그러더니 김종국은 세 사람에게 "내가 볼때 세 사람은 하체운동이 시급하다"며 "하체 운동을 할 때 이 뒷부분을 먼저 완벽하게 좀 풀어주고 나서 운동하는 쪽으로 갈거다"고 하며 모범적인 시범을 선보였다.
힘든 운동을 마친 후 육준서는 "내일 그냥 자야할 것 같다"고 했고 이정하 역시 "강제성이 없으면 안 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웃으며 "하체하는 날 음식도 든든하게 먹고 일주일에 하루정도 그렇게 내가 헌신하는 거다"고 했다. 육준서는 "눈이 잘 안 떠지긴 하지만 너무 이런 하체 배울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알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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