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팽식당과 봉식당이 승부에 쐐기를 박을 신메뉴 경쟁에 돌입한다. 연승 의지를 불태우던 이봉원은 풀어진 직원들에게 불호령을 내린다.

14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 9회에서는 승리를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든 팽식당과 봉식당의 흥미진진한 영업 6일 차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제공=JTBC '대결! 팽봉팽봉'
사진제공=JTBC '대결! 팽봉팽봉'
럭셔리 투어가 걸린 5일 차 영업에서 승리한 봉사장은 앞서 언급했던 떡볶이를 추가 주력 메뉴로 앞세워 연승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봉식당 멤버들은 약속한 듯 하나둘씩 모여든다. 이봉원은 "이 시국에 잠이 와?"라며 직원들의 풀어진 텐션을 한껏 당긴다. 비밀리에 진행된 메뉴 회의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으며 봉사장이 생각한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팽식당 역시 메뉴에서 제외했던 '이것'을 부활시키고 메뉴로 추가한다. 손님들의 호평은 있었지만, 메뉴에서 빠졌던 '이것'이 지난날의 설움을 딛고 팽식당의 '효자 메뉴'로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승호과 곽동연은 마지막 수익 창출 찬스를 노릴 수 있는 노점 리어카 등장에 쟁탈전을 벌인다. 길거리 음식으로 해변의 유동 인구까지 사로잡으며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노점 리어카를 어느 식당이 먼저 차지했을지, 영업 6일 차 승리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팽식당 알바생 미연은 봉식당을 찾아간다. 미연은 결연한 표정으로 봉식당 멤버들에게 한마디를 건넨다고 해 어떤 이야기를 꺼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력 신메뉴 추가로 진검승부에 나선 팽식당과 봉식당의 6일 차 영업은 14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대결! 팽봉팽봉' 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