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흰 블라우스+긴 생머리...'빛나는 청순 미모'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따뜻한 소통을 나눴다.

양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롯챔피언 녹화 끝"이라며 "용산행사장으로 출발하니 잠시 후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지은은 차량 안에서 안전벨트를 맨 채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화이트 셔링 블라우스와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긴 생머리, 맑은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예쁨주의보'를 발령하게 한다. 목을 감싸는 진주 포인트 초커와 깔끔한 이어링은 트롯 여신다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양지은은 MBC ON '트롯챔피언' 녹화를 마친 뒤 용산 행사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교감했다.

댓글창에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예쁜이 예쁜공주 예쁨예쁨예쁨 날씬공주 예쁘지은 이쁘지은 착하지은 미소지은", "예쁜 양지은 화이팅", "양지은 가수님 항상 응원하고 함께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아름다운 지은님", "날씨 더운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등 양지은을 향한 따뜻하고 다정한 메시지로 가득 찼다.

한편 양지은은 최근 다양한 방송 및 지역 행사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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