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핑크빛 공주 미모' 눈길..."아기 호랑이 더 성숙해졌네"
가수 김태연이 인형 같은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김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연은 핑크빛 광택이 도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김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 김태연 인스타그램
비즈 장식이 더해진 넥 라인과 풍성한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은 김태연 특유의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와 어우러지며 '공주님' 포스를 완성했다.

한 손을 뺨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에서는 보다 성숙해진 눈빛과 분위기가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 김태연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에는 "태연공주님 넘예뻐요", "귀욤이쁨 귀욤예쁨 예쁜공주 예쁨예쁨예쁨 날씬공주 공주공주", "예쁜공주", "울 공주님 중학교 들가더니 더 성숙한 미모가 빛을 발하는구나", "항상 언제까지나 응원합니다" 등 댓글이 이어지며 팬들이 응원을 쏟아내 김태연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김태연은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2'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방송과 행사,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