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유재석과 이이경, 하하와 주우재가 팀을 나눠 ‘만 원의 행복’ 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그 중 유재석과 이이경은 점심 식사와 커피를 한 번에 해결하기 위해 승부수를 띄운다. 지인의 식사 시간에 숟가락을 얹어 같이 먹으려는 작전이다. 빌붙을 대상을 물색하던 두 사람은 마침 식사를 하려던 지인의 집으로 향한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화장실을 가려다가 집주인의 단속에 걸린다. 화장실 조명을 켜면 추가 요금이 붙는다는 말에, 유재석은 “불을 안 켜고 어떻게 볼일을 봐”라며 황당함을 보인다.
유재석과 이이경에게 푼돈을 벌기 위해 집주인은 유혹의 공세를 펼친다. 유재석과 이이경은 “이 집 잘못 왔다”라며 후회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두 사람의 짠내 나는 ‘만 원의 행복’은 1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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