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일본 거리서 '만찢남' 비주얼..."귀여운 미소 발산"
배우 변우석이 눈부신 비주얼로 일본 거리마저 설레게 했다.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하트와 미소가 담긴 짧은 이모티콘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일본의 번화가 골목을 배경으로 푸른빛 바람막이와 무채색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무드를 자아냈다.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헝클어진 듯 자연스러운 헤어와 뿔테 안경, 그리고 은은한 미소까지 더해져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이른바 '만찢남'이라는 표현을 실감케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눈을 감고 미소 짓는 모습, 고개를 숙인 채 앉아 있는 일상적인 포즈에서도 특유의 분위기가 묻어났다. 카메라를 응시한 셀카에서는 부드러운 인상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았다.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댓글창에는 "변우석오빠 짱", "진짜 귀여운 줄만 알아라", "당신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본인이 귀여운 거 알고 있음"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1991년생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이후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변우석은 드라마와 광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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