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장하오는 '아임써니땡큐'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 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써니'의 주역들이 14년 만에 다시 뭉쳐 감동과 웃음을 전하는 리얼리티 여행+관찰 예능이다.
중국 국적의 장하오는 2023년 2~4월 방영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서 시그널송 '난 빛나 (Here I Am)'의 G그룹 센터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프로그램에서 최종 1위를 거머쥐며 제로베이스원의 중심에 섰다. 그는 대한민국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외국인 멤버다.
올해 데뷔 3년 차를 맞이한 그는 MBC 프로그램에 연이어 캐스팅됐다. 제로베이스원 멤버는 총 9명인데, 이 중 성한빈과 장하오 단 두 명만 '전참시'에 출연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달까지 가자'에는 대만 유학생 웨이린 역으로 캐스팅됐다.
'아임써니땡큐'는 오는 7월 초 첫 방송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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