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홍렬TV' 채널에는 코미디언 후배 윤형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홍렬과 윤형빈은 직접 운영해 본 사업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형빈은 "세 번째 사업은 코로나 때 밀키트 사업에 뛰어들었죠. '사업은 흐름이다', '아 이제 다 사람들이 집에서 안 나오니까 밀키트의 시대다. 제가 막 사업 설명회도 가고 영등포 구청에 제 매장 하나 열어서 제가 직접 나가서 매장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밀키트는 너무 그때 화제였는데 오프라인 매장에 와서 잘 안 사더라"라고 운을 뗐다.
또한 건물 임대료에 대해서도 이홍렬은 "너 심정을 이해하는 게 홍대 쪽 세가 장난 아니다. 내가 64평이었는데, 한 달에 월세가 1100만 원이었다. 세금 포함해서. 직원이 11명이다. 인건비, 식자재 비용 떼고 나면 남는 게 우리 부부 몫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홍렬은 "어떤 날은 100만원, 어떤 날은 140만원, 사업은 다시는 안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홍렬은 지난해 자신의 채널을 통해 햄버거 집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서 집 담보로 3억 빚을 졌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64평 규모의 홍대 인근 햄버거 가게 폐업 사실을 알리며 "계약 기간 5년을 채우느라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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