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1 뚫은 문채원 닮은꼴…박형식과 ♥핑크빛 이어 승승장구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506/BF.39583938.1.jpg)
홍화연은 올해 연달아 세 작품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종영한 '보물섬'에서 여자 주인공 여은남 역을 맡은 홍화연은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 등 쟁쟁한 주연 배우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낯선 얼굴이었다.
![100대 1 뚫은 문채원 닮은꼴…박형식과 ♥핑크빛 이어 승승장구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506/BF.40810168.1.jpg)
'보물섬'이 최고 시청률 15%를 돌파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면서 홍화연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쏟아졌다. 원석의 발견이라는 말과 함께 문채원을 비롯해 블랙핑크 지수, 고민시 등 다양한 여배우들의 닮은꼴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홍화연은 "문채원 선배님 닮았다는 이야기는 사실 중학생 때 많이 들었다. 오랜만에 또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니까 반가운 마음도 있다"고 했다.
![100대 1 뚫은 문채원 닮은꼴…박형식과 ♥핑크빛 이어 승승장구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506/BF.40810170.1.jpg)
홍화연은 오는 19일 공개되는 티빙 '러닝메이트' 출연도 앞두고 있다. '러닝메이트'는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노세훈(윤현수 분)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하이틴 정치 드라마다.
![100대 1 뚫은 문채원 닮은꼴…박형식과 ♥핑크빛 이어 승승장구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506/BF.40810212.1.jpg)
이어 "정희는 전교 1등이고 이성적인 성격이라 극 중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지는 않다. 그래도 매력 있고 귀여운 아이라는 인상을 남겨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했다"고 관심을 요청했다.
직업도 연령대도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홍화연. 신예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그가 20대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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