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진짜 덥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민이 촬영에 한창인 듯 긴 소매의 상의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한지민은 33도에 육박하는 날씨에 얼음 주머니를 목에 대는 등 긴급 처방에 나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지민은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으로 대중들과 만난다. 해당 작품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편 한지민은 현재 가수 잔나비의 최정훈과 지난 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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