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최초’를 찾아 인천을 누비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최초 인 더 씨티’ 레이스로 꾸며졌다. 촬영지인 인천은 짜장면부터 시작해 ‘국내 최초’ 타이틀을 가진 것이 많은 도시로, 멤버들도 ‘인천 최초’가 그려진 카드를 획득해야만 상품을 얻을 수 있었다. 카드 등급이 높을수록 상품이 좋아지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상품의 가치와 ‘진짜’일 확률이 반비례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한 방 역전’ 사이에서 갈등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이번 레이스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초 중의 최초’를 가려내야만 살아남는 ‘최초 인 더 씨티’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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