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단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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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1972년생 배우 장서희가 예능 '라이프업',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이어 '중증건강센터'의 MC로 발탁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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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소속사 단테엔터테인먼트는 장서희가 동아TV '라이프업',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이어, 최근 '중증건강센터'의 MC로 합류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뷰티 코스메틱부터 가정, 건강 분야까지 일상을 전하는 그의 입담에 시청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오랜 배우 생활로 축적된 풍부한 리액션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매끄러운 진행 또한 프로그램의 재미를 북돋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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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는 드라마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뻐꾸기 둥지', '언니는 살아있다'와 영화 '귀신이 살아있다' 등에서 파격적인 사이다 연기를 선보이며 '히트작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확고한 캐릭터와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여배우의 정점을 찍은 장서희는 예능 MC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갈 예정이다. 장서희가 보여준 독보적인 필모그래피와 더불어, 앞으로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종횡무진할 그의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가 커진진다.

장서희가 새롭게 합류하는 '중증건강센터'는 15일 일요일 오전 9시 40분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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