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방송에서는 최근 옥탑방 MC 송은이의 소속사와 계약한 조혜련이 사장 송은이에게 “연하의 남자 배우를 소개시켜주려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송은이와 취미가 겹치는 것은 물론 성격도 외모도 완벽한 연하의 남배우는 심지어 송은이와 남사친 관계인 것으로 밝혀져 옥탑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김숙·구본승, 이영자·황동주 커플을 탄생시킨 화제의 프로그램 ‘오만추’의 기획자이자 “비혼주의는 아니다”라고 밝힌 송은이에게 핑크빛 사랑이 찾아올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어 녹화 중 몸의 이상을 느낀 조혜련을 단박에 캐치한 남편의 일화도 공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학력마저 천생연분인 이장원 배다해 부부의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어머니는 연대 피아노과, 아내 배다해는 연대 성악과 출신”이라며 아내와 어머니가 연세대 음대 동문임을 고백한 이장원. 패션부터 공감하는 법까지 아내 배다해가 말하는 대로 하는 이장원은 ‘AI 로봇 남편’과 같은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1970년생으로 올해 54세인 조혜련은 1998년 음반 엔지니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2년 이혼했다. 이후 약 2년 뒤 2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2014년 재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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