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 스위니가 지난 5일 뉴욕에서 '맥퀸 2025 봄/여름 컬렉션'의 옅은 옐로 실크 시폰을 주름잡아 만든 상의와 짙은 브라운 앤티크 레더 소재의 미니스커트에 맥퀸 로고 선글라스, 블랙 가죽 미니 버디 백과 T-바 뮬 슈즈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미 팰런의 ‘더 투나잇 쇼’에서 시드니 스위니는 맥퀸 2025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의 크리스털 자수가 장식된 블랙 자카드 뷔스티에와 실크 크레폰, 헤리티지 레이스 트리밍이 더해진 블랙 펜슬 스커트를 착용했다. 그녀는 여기에 실버 메탈과 크리스털 장식의 블랙 레더 T-바 박스 클러치와 T-바 아이콘 스퀘어 선글라스, 블랙 새틴 소재의 맥퀸 펌프스를 함께 더해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BET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을 포함해 총 5관왕을 차지한 켄드릭 라마는 맥퀸 2025 봄/여름 프리 컬렉션의 T-바 체인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테일러드 턱시도 재킷과 트윈 스컬 벨트로 힙한 수트 룩을 선보였다.
한편, 맥퀸은 해외 셀럽들의 공식 석상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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