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금) 밤 9시 10분으로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33회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이자 한혜진의 형부로 '국민 형부' 애칭까지 얻은 김강우가 '먹친구'로 등판해, '유튜브 야망남' 면모를 드러내는 현장이 공개된다.

세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카페 사장님에게 무침회 맛집을 소개해달라고 청한다. 카페 사장님은 "한 곳은 '물뽕탕'이 유명하고, 또 '똘똘이'도 있는데…"라며 의도치 않은 '19금'(?) 단어를 언급한다. 이에 전현무는 "굉장히 자극적이네요~"라며 식은땀을 흘려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곽튜브는 즉석에서 유튜브 운영 꿀팁을 무려 4개나 전수하고, 김강우는 "이 정도면 상담료를 내야 할 것 같다"며 전투력을 끌어올린다. 나아가 김강우는 먹방 도중에도 틈만 나면 곽튜브에게 '합방' 러브콜을 던져 '대환장 파티'를 이룬다.
김강우의 '유튜브 야망'에 연신 웃음 폭탄이 터진 가운데, 납작만두와 육전에 싸 먹는 '대구 무침회'의 정체는 13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전현무계획2' 3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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