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2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아귀의 전쟁 – 2016 서울 총격 테러사건'으로 2016년 서울 오패산 터널 입구 앞 거리에서 벌어졌던 희대의 총격 사건과 감춰져 있던 진실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번 방송에는 그룹 있지(ITZY) 채령, 배우 임형준, 방송인 신봉선이 리스너로 출연해 충격적인 진실을 파헤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범인이 노인을 구타하는 장면부터 총기 테러 현장까지 근거리에서 추격했던 목격자가 직접 현장의 생생한 상황을 증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목격자가 "서바이벌 게임을 하듯 총격을 펼쳤다"고 증언하자, 있지(ITZY) 멤버 채령은 "진짜 한국에서 일어난 일인가요?"라며 연신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 2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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