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되는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3회에서는 ‘과학 마스터’ 김상욱 교수가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사생활을 폭로해 ‘연예계 브레인’ 6인방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를 아연실색하게 만드는 현장이 펼쳐진다.

‘브레인 6인방’을 ‘말잇못’하게 한 아인슈타인의 사생활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김상욱 교수는 불시에 퀴즈를 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그런데 전현무는 “드디어 문과 라인이 활약할 시간이 됐다”며 이상엽과 황제성을 바라보고, ‘과학 브레인’ 궤도 역시 “이건 ‘역사 브레인’ 이상엽에게 부탁드린다”며 퀴즈를 양보한다. 이상엽은 즉각 “아!”라며 단전에서 끌어올린 감탄사를 내뱉은 뒤, 순간적으로 추론한 답을 내놓는다. 그러나 이를 들은 전현무는 깜짝 놀라면서 “이상엽 씨가 지금 신혼이고 가정에서도 보고 있을 텐데”라며 대리 걱정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과연 이상엽이 추론한 답이 정답일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브레인 6인방’이 과학 분야에서 첫 메달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브레인 아카데미’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