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 차태현, 오상욱, 신승호, 김동현은 게스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이경은 "우리 모두 아는 사람이라더라"고 해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게스트는 바로 덱스였다.
이이경은 덱스 팔을 만지더니 탄탄한 근육이라며 감탄했다. 덱스틑 '메기남'의 정석으로 '솔로지옥'에서 활약한 이후 많은 여심을 공략한 바 있다.

이이경은 "카더라에 따르면 최근 연기에도 도전했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덱스는 "제가 능력이 안 되니까 여기저기 찔러보는 거다"며 "사실 '어디서 날 받아줄까' 싶다"고 했다. 이어 촬영 후 드라마가 공개된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중에 김동현은 덱스에게 "그럼 '토탈엔터테이너'냐"고 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이 '토탈'이 라니라 '만능 엔터테인먼트'라고 정정해 주자 김동현은 머쓱해 하며 웃음 짓기도 했다.
'점메주'에 앞서 덱스는 식성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덱스는 "사실 저는 한 번에 많이 먹는 스타일이다"며 "몰아서 폭식하는 스타일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촬영일 때도 공복이라고 밝혔다. 이에 차태현은 "그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다"라며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여섯 사람은 본격적으로 '점메추'에 나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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