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이미숙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배우 이미숙, 챗 GPT와의, 만남..결혼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미숙은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내가 피싱 당했을 때 이렇게 들어갔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이어 "통장이 털려서 5~6천만 원이 날라갔다. 이후로는 휴대폰으로 절대 결제를 안 한다"고 설명했다.

이미숙은 "휴대폰이 복제가 됐더라. 카드 비밀번호고 안에 내용이고 다 본 거다"며 "정보 털릴까 봐 무섭다"며 걱정했다.
한편 이미숙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공개를 앞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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