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빠삐가 엄마들 모임있대요. 그래서 데리고 나와서 가방 사줬어요^^ 들고나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종철은 모임을 앞두고 있는 아내 황규림을 데리고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을 손에 쥐어준 모습. 이에 누리꾼들은 "멋진 남편", "가방도 예쁘지만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은 더 예쁘다" 등 정종철의 행동을 칭찬했다.
한편 2000년 KBS 15기 공개 개그맨으로 합격한 정종철은 2006년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후, 딸 시현, 딸 시아를 두고 있다. 정종철은 현재 '옥주부'라는 유튜브 채널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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