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아티스트 디온테가 다음달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에 앞서 선공개곡 ‘멀어’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디온테가 힙합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정체성과 색깔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곡으로, 음악적으로 한층 더 깊어진 그의 세계를 예고한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작가 ‘삼삼문’이 참여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완성했다.

DEONTE의 마스코트 캐릭터 ‘디오니’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7월 발매될 미니앨범으로 향하는 여정을 은유적으로 그려냈다.

소속사 크레이프사운드는 “‘멀어’는 다가오는 미니앨범의 출발점이자, 변화의 선언”이라며, “이번 미니앨범은 다채로운 스타일의 트랙들로 구성되어, 듣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EONTE는 이번 활동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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