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미라, 윤종신 SNS
사진=전미라, 윤종신 SNS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첫째 딸의 근황을 알렸다.

윤종신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고등학생. Lime Yoon❤️"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윤종신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둘째이자 첫째 딸 라임 양이 어두운 저녁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고등학생이라는 라임 양은 화이트 힐에 쉬폰 나시 스커트를 착용하고 있어 성숙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윤종신은 전미라와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윤종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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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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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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