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7회는 '다시 쓰는 순위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7을 포함, '미스터트롯3' 준결승 진출자들이 기존 순위를 모두 떼고 새롭게 경쟁에 나선다. 실력자들의 대격돌이 펼쳐지는 목요일 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순위 대변동이 예고된다.
경연 종료 이후 3개월 만에 치러지는 진(眞) 방어전에 김용빈 역시 긴장 어린 반응을 보인다. 그럼에도 김용빈은 본인이 왜 '미스터트롯3'의 최종 우승자인지를 증명하겠다는 각오로 무대에 오른다는데.

MC 김성주에 따르면 "김용빈 잡아먹으려는 하이에나들이 득실득실하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이날 '사콜 세븐' 녹화장은 평소보다 한층 뜨거운 열기와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는 전언이다. 김용빈이 '진'의 왕좌를 그대로 사수할 수 있을지, 순위의 대변동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6월 12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