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협의를 통해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당사에서 전담하기로 했다"며 "네 사람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이자 각각 배우 겸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에이핑크는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내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에는 청량한 음악 컬러로 사랑받고 있는 5세대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소속돼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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