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자동실… 왜 끝나질 않죠…?ㅠㅠ 체리방 전화해서 신생아실 잠깐이라도 다시 갈 순 없나요…?"라며 산후조리 때 매일 마사지 받고 낮잠 잘 수 있던 그 시절이 벌써 그리워지네요 😌🍼"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직 육아하는 일상이 부족하고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감사하게도 우리 구별이는 무럭무럭, 쑥쑥 잘 크고 있습니다:)"라며 육아 고충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응원과 기도 덕분에 저도, 구별이도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박세영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곽정욱과 2022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 1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고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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