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먼 길이었지만 조금은 힘들었지만 어른 두 사람은 소풍이었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긴 이동 끝에 지인과 함께한 하루를 '소풍'이라 표현한 손태영은 피로한 상황 속에서도 밝게 바라보려는 태도를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잠시 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아들 룩희 군의 축구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룩희 군은 182cm의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고, 네티즌은 "아빠 권상우 닮은 뒷모습", "룩희 군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현재 자녀들과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배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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