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난 9일 이세영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는 '몸짱 개그우먼(?)이세영의 무조건 살 빠지는 쿠팡 다이어트 추천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과거 이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44kg의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이세영은 다이어트 부작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당시에 너무 극심하게 다이어트해서 그때 빠졌던 머리가 지금도 잘 안 난다"며 "생리도 6개월 정도 안 했다. 살 빼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스트레스를 받았나 보다. 큰 병에 걸린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했다. 이후 MBN '개그공화국'을 거쳐 tvN 'SNL코리아' 시즌5부터 8까지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tvN '코미디 빅리그', 온스타일 '더 바디쇼4' 등에서 활약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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