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최은경 편이 방송됐다.
이날 최은경은 한의사 이경제, 개그우먼 김영희, 방송인 김새롬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4인용 식탁을 꾸렸다. 최은경은 지라시 스시, 훈제 연어 샌드위치, 라면땅 샐러드 등 여름철에 불 없이 만드는 '건강 식단 한 상'을 준비해 절친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결혼 28년 차인 최은경은 최근 훌쩍 커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아들의 소식을 전했다. 아들이 군 월급을 모아 첫 휴가 때 100만 원의 용돈을 줬다며 아들이 준 돈을 차마 쓸 수 없어 건네 받은 빨간 봉투 그대로 보관해 둔 모습을 친구들에게 공개해 뭉클함을 안겼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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