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최정윤의 개인 채널에는 "주방에서 나온 신기한 그릇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정윤은 주방을 공개하면서 식기들을 꺼내며 하나씩 소개했다. 특히 "이것도 비싼 거다"며 에르메스 잔들을 꺼냈다. 그는 "정말 아끼는 건데 하나가 깨진 이후로 절대 안 꺼낸다"고 고백했다.
최정윤은 "내가 깨면 차라리 나를 원망하는데 지인이 깨면 내가 다시는 그 친구를 보고 싶겠냐"며 "아예 손님 와도 안 꺼낸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정윤은 "여자들은 서로 남의 집 가면 보여주면서 자랑하는 재미가 있지 않냐. 간만에 자랑거리가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최정윤은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별거 끝에 이혼한 뒤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활발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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