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인형 같은' 청순 비주얼…데님 스커트+레이스 블라우스로 완성한 여름룩
레드벨벳 조이가 우아한 분위기의 데일리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과 함께 '🐈‍⬛🖤' @maisonvalentino 라는 짧은 멘트를 덧붙이며 글로벌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와의 감각적인 조화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펀칭 레이스 블라우스에 프릴 디테일이 더해진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조이의 패션은 크림 컬러의 발렌티노 백과 러블리한 리본 헤어 스타일과 더불어 니트 삭스, 플랫슈즈를 더해 인형 같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조이는 무릎을 굽힌 포즈부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으며 독보적인 청초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진짜 인형이야", "공주 그 자체", "너무 예쁘다", "최애 스타일링", "공주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이는 최근 음악, 예능,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도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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