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키는 빈티지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디카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편안한 반팔 티셔츠에 독특한 장식의 캡을 매치한 스타일링도 돋보인다.
특히 팬들은 “진지하게 ‘줄리엣’ 때 키 아니라고?”, “엥 완전 ‘줄리엣’ 시절 기범 몇 살이야”, “이건 좀 귀엽네”, “계속 잘생겨지고 있네”, “91년생 중에 제일 귀여운 것 같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키는 지난 2009년 샤이니의 ‘줄리엣’ 활동 당시에도 개성 강한 패션과 비주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또 키는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 예능에서의 유쾌한 모습,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주는 일상 속 자연스러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져 팬들에게 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키는 현재 솔로 가수 활동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패션 행사에도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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