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안부 전해요 #강수지 #프랑스_에즈”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지는 프랑스 에즈(Eze)의 고즈넉한 골목길과 절경을 배경으로 여유롭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화사한 핑크 니트를 어깨에 걸친 그의 스타일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는 2001년 5월 치과의사와 결혼한 후 딸 비비아나 양을 낳고 2006년 11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18년 5월 23일 방송인 김국진과 재혼해 올해 결혼 6년 차에 접어들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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