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몽환적 눈빛으로 압도…정호영 "우리 애기 언제 이렇게 컸니"
배우 최현욱이 깊이 있는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흑백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현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흑백 프로필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진지한 눈빛과 절제된 표정은 고요하면서도 집중도 높은 무드를 자아낸다.

또한 최현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속 장면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면은 최현욱이 연기한 ‘안수호’ 캐릭터의 감정선이 고스란히 담긴 인상적인 순간으로 ‘약한영웅’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사진 = 최현욱 인스타그램
사진 = 최현욱 인스타그램
사진 공개 이후 팬들은 “넌 오늘 정말 잘했어, 우리 최고의 배우”,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로 표현할 수 없어”, “귀여운 아기 같다”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배구선수 정호영은 “우리 애기 언제 이렇게 컸니”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친분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최현욱은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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