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은 6일 자신의 SNS에 "바람을 따라 물고기를 따라서! 물결 따라 구름을 따라 둥실 둥실"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숲과 호수, 해변과 자연이 어우러진 리조트 배경 속에서 내추럴한 모습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유정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 자연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비주얼은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한편 김유정은 곧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에 출연한다. '친애하는 X'는 살아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와 그녀를 구원하려는 남자의 잔혹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 스릴러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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