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타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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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불협 속에서 비로소 하나가 됐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의 타이틀곡 '눈물참기'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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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와 대비되는 네 멤버의 복잡미묘한 감정의 교차를 담아냈다. 쏟아지는 빗줄기 아래, QWER은 각자의 삶에서 때로는 불안과 무력감에 빠지기도 하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또 하루를 버텨내며 앞을 향해 힘차게 내달린다.

'눈물참기'는 서정적이면서도 울림 있는 밴드 사운드가 섬세한 감정을 전달하는 곡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QWER이 데뷔 앨범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로부터 피어난 이야기의 조각들을 하나로 묶어낸 앨범이다. QWER이 묵묵히 써 내려온 밝은 성장 서사 속에 미래에 대한 변치 않는 약속을 타이틀곡 '눈물참기'를 포함한 총 6개 트랙에 녹여냈다. 네 멤버가 전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QWER의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오는 9일 오후 6시 발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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