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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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1년 만에 '최수종의 여행사담2'에 다시 출연한다.

KBS2 여행 예능 '최수종의 여행사담2'는 국내를 여행하며 아름다운 풍경과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그 안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최수종의 여행사담1'은 지난해 5월 종영했다.
사진제공=웰메이드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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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의 여행사담2'에서는 배우 최수종, 진태현, 동하가 함께 전라남도 고흥, 장흥, 영암, 완도로 떠나 숨겨진 명소들을 여행한다. 세 사람은 자연 풍광을 만끽하는 여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원조 사랑꾼' 최수종과 '떠오르는 신예 사랑꾼' 진태현의 만남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수종은 1993년 배우 하희라와 결혼해 1999년 아들 민서 군을, 2000년 딸 윤서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최근 그는 KBS 1TV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의 새 MC를 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수종의 여행사담2'는 8일 오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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