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숏폼 콘텐츠를 통해 음악팬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세 번째 미니앨범 'Day & Night'(데이 앤 나잇)의 메인 타이틀곡 'Pookie'(푸키)가 식지 않는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5일 피프티피프티 소속사는 "앨범 발매 직후 각종 숏폼 플랫폼 차트에서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Pookie'가 2주째 TOP5안에 올라 최상위권에 자리하면서 피프티피프티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했다.

피프티피프티는 신보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하며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Pookie'가 유튜브 일간 쇼츠 차트에서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등 국내외로 여전히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피프티피프티의 'Pookie'가 유튜브 쇼츠를 통해 전 세계 케이팝 리스너들의 취향을 사로잡은 케이팝 이지리스닝 곡의 대표 주자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피프티피프티는 최근 이번 앨범의 전곡을 밴드 라이브 콘텐츠로 제작한 'Day & Night-UNPLUGGED(데이 앤 나잇 - 언플러그드)를 공개하고 멤버들의 라이브 실력은 물론 매력적인 음색과 분위기를 담아내는 등 실력파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