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 '발바리'를 잡아라'로 약 8년간 184명의 피해자를 만든 연쇄 성폭행범 발바리 이중구에 대해 이야기한다. 강다니엘, 나르샤,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리스너로 출연해 '발바리'를 검거하게 된 스토리를 공개한다.

'꼬꼬무'에서는 발바리 이중구의 민낯과 함께 그를 어떻게 잡게 됐는지 그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는 자녀가 있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가장이었다. 대전에서 시작된 성폭행이 청주를 거쳐 전국으로 확장되며 과감하게 범행하는 모습에 강다니엘은 "토할 거 같다"며 혐오감을 드러냈고, "사람으로 안 보인다"며 소름 돋아 한다.
'꼬꼬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